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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3차 풀뿌리 자치회의 리뷰

붉은노을 | 2017.01.19 11:58 | 조회 390 | 공감 1 | 비공감 0



2017. 1.14 토요일 오후 
서울NPO지원센터에서 3차 서울지역 풀뿌리 자치회의 시국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서울광역차원에서 진행하는 시리즈 시국토론회로는 마지막 토론회였다.
서울지역 풀뿌리 자치회의를 3차례 진행한것은 작년 10월 말부터 시작된 시민혁명의 기운이 분노와 비판을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건설의 주역으로 시민들이 정치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또한 광장의 정치와 생활의 정치를 보다 현실적으로 매개하는 중간다리의 역할이 우리의 과제라고 생각했다. 

세번째 시국토론의 주제는 '풀뿌리, 이제 자치와 분권을 시작할 때다!'라는 주제로 전주지역당 준비모임의 강주영 강사님을 모시고 기조강연을 듣고 
토론참여자들은 각자가 활동하고 있는 지역에서 현시국과 관련하여  "우리는 내가 속한 자치구에서 어떤 준비와 논의를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가지고 서울지역의 활동상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전역에서 오신 토론참여자들을 통해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크고작은 시민행동들을 알수 가  있었다. 마포는 12월초에 지역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지역상황과 시국상황을 공유하고 실천하는 자리를 가졌고, 은평은 지역 시민단체와 활동가들이 함께 있는 시국회의 톡방이 생기면서 온라인 플랫폼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민정치네트워크가 년말에 부활하여  정기적으로 은평에서 생활정치 포럼이 계획되고 있다고 한다. 영등포는 박정희동상 철거 시민여론이 확산되면서 지역이슈로 떠오르고 있고, 아직 지역차원에서 공론장을 펼칠수 있는 여건이 무르익지 못한 곳도 많지만 그래도 지역주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만만한 작은 생활공론장들을 준비하고 있는 곳도 많았다. 

예정했던 3차의 서울풀뿌리 자치회의는 마감하였지만 이후에는 각 지역별로 다양한 토론과 소소한 실천들이 이어질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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